안산시 사동,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영양제 주사 지원사업 진행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3-08-25 17:52:47
    • 카카오톡 보내기
     안산시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영양제 주사 지원 사업을 진행.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영양제 주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직능단체(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자율방범대)는 사동에 위치한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과 함께 노인복지 증진 및 민관협력이라는 목표 아래 노인들에게 돌봄과 기초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6월 ‘사동 心부름’ 협약을 맺고 저소득 어르신 영양제 주사 지원 사업으로 협약의 첫 발걸음을 뗐다.

    이 사업으로 질병 또는 허약체질로 영양제 주사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노인을 월 6~7명씩 선정해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의 기초 문진을 바탕으로 영양제 주사를 지원하며, 사동 행복마을관리소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해 병원 이동 동행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진호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장은 “영양제 주사 지원 사업이 저소득 어르신의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소외된 노인 계층에 더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송순 지사협 위원장은 “영양제 주사 지원 사업을 통해 혹시라도 모를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을 발굴하고 돌볼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희 사동장은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노인복지 증진이라는 깊은 뜻을 가지고 함께 협력할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