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오왕석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대표이사 양경석) 중원유스센터 소속 대학생 심리지원단 ‘파인(PINE)’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청소년 안전홍보단’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16개 팀이 선발된 이번 사업에서 파인은 심리·정서 및 청소년활동 안전 분야에 선정돼 최대 2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청소년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I am Pine, We are Fine’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몰입형 ‘힐링 우드 카빙’ 체험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익명 ‘그림자 채팅’ ▲개방형 쉼터 ‘마음정거장’ 운영 등이 진행된다. 다양한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하고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될 경우 여성가족부 장관상 등이 수여될 예정으로, 파인은 지역사회 청소년의 심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노승림 중원유스센터 센터장은 “대학생 청년들의 주도적인 참여가 지역 청소년의 마음 건강 증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심리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인은 지난 23일 서울역 삼경교육센터에서 열린 ‘2026년 청소년 안전홍보단’ 발대식에 참석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