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본격 시행

    영남권 / 엄기동 기자 / 2026-07-30 16: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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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임산부 건강 증진 기대
     
    [진주=엄기동 기자]

    진주시는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출산 가정의 먹거리 부담을 덜기 위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7월 말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6월 17일부터 7월10일까지 신청받아 계획인원 1430명 가운데 1차로 1256명을 선정했으며, 선정자를 대상으로 임산부 친환경 꾸러미를 지원한다.

    진주시는 지난해 900명의 임산부에게 지원했며, 올해는 대상자를 최대 1430명으로 확대하여 추진한다. 지원품목은 1인당 30만 원 상당하는 유기농산물과 무농약 농산물, 유기 가공식품, 유기 수산물 등 정부가 인증한 친환경 농식품 55개 품목이다.

    사업 대상은 진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임신부와 지난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조금 80%에 자부담 20%를 부담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받아볼 수 있다. 진주시는 자체 예산을 확보해 더 많은 임산부가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인원과 예산을 확대하여 추진하고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수혜 대상자의 만족도 등 현장 반응이 좋고, 참여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임산부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친환경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어 “1차 모집후 잔여 사업자는 8월중에 추가신청을 받을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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