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 첫날인 지난 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나봉숙,이배철,한상욱) ▲제291회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구정연설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으로 진행되었다.
오는 1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업무보고 및 의안심사 등이 진행되고 마지막 날인 11일 제2차 본희의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황수 의장은 “개정 지방자치법이 시행되고 의회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제고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겠으며 선도적인 지방의회 모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구민을 힘들게 한 코로나19가 올해에는 완전히 극복되어 우리 모두의 일상생활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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