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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원 강진군수 당선자가 부인 최해진 여사 및 지지자 등과 당선 확정에 환호하고 있다 / 강진원 강진군수 선대본부 제공 |
강진군 최종투표율은 76.92%, 강진원 후보는 상대 후보와 17.7% 큰 표 차이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강 후보 선거사무실에는 많은 지지자와 강진군민들이 모여 강진원 군수 당선을 축하했다.
강 당선자는 “위대한 강진 군민의 승리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민주당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군민들의 열망이, 군수는 강진군민이 직접, 군민의 손으로 선택한다는 강력한 열망이, 무소속 돌풍으로, 강진원 당선으로 확인됐다”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남해선 철도 강진역 개통, 강진-광주 고속도로 연말 개통, AI데이터센터 유치 등 강진군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꽉 잡아서, 그 변화를 주도하고, 발전해야한다는, 군민들의 열망이, 그 적임자로, 저 강진원을 선택해주셨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강 당선자는 제42~43대 강진군수를 역임하고, 제 45대 강진군수 재임 중에 무소속 출마해 징검다리 4선 고지에 올랐다.
당초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고자 했으나, 당원 모집 과정에서 불법 논란으로 경선 참여 기회 자체를 박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강 당선자는 선거운동 초기부터 이번 6.3 지방선거는 민주당 공천 실패에 대한 군민들의 심판 선거로 규정하면서 지지를 호소해왔다.
실제로 선거 과정에서 강진에서는 고소·고발이 난무했고, 민주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이 유례가 없을 정도로 많이 강진을 찾았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이후 10차례 여론조사에서 강진원 당선자가 민주당 소속 후보를 모두 앞서면서, 민주당 텃밭에서 무소속 돌풍이 불 것인지, 전북과 함께 전국적인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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