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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영암 중학생 해외역사문화 체험학습 현장 기념촬영 자료사진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 오는 19일부터 6월 12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일본 역사·문화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학습에는 관내 중학교 11개교와 특수학교 2개교 3학년 학생 384명이 참여해 일본 오사카·교토 지역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왕인박사묘와 도시샤대학교 윤동주·정지용 시비 등 역사 현장을 탐방하고, 일본 현지 대학생과 함께하는 소그룹 자율 탐방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재단은 사전 연계교육을 통해 방문지에 대한 역사·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체험학습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현지 대학생과 함께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해 학생들의 소통 능력과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내실 있는 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 중학생 해외 역사·문화 탐방은 영암군 지원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2024년까지는 영암교육지원청이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 맡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일부 학생 선발 방식이 아닌 중학교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비용 전액을 지원해 균등한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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