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내년도 핵심사업 점검…민선 9기 시정 청사진 구체화

    경인권 / 오왕석 기자 / 2026-08-31 12: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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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략기획담당관) 안성시 ‘2027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안성=오왕석 기자] 안성시가 2027년 주요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부서별 점검에 들어갔다.

    시는 31일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시작하고 내년도 사업별 목표와 추진 방향을 살폈다. 보고회는 9월 8일까지 이어지며 안성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첫날에는 전략기획담당관을 비롯해 소통협치담당관, 감사법무담당관, 보건·건강증진·노인돌봄 관련 부서와 자원봉사센터,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등이 내년도 계획을 제시했다.

    각 부서는 기존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신규 사업과 개선 과제를 설명했으며,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효과를 높이는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김보라 시장은 연구용역을 불필요하게 확대하지 말 것을 주문하는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관련 부서 협업, 생활인구 정책 개선, 유천 취수장 규제 해소, 시정 홍보·마케팅 강화, 시민 대상 보건·위생사업의 구체적인 목표 설정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또 사업별로 추상적인 계획에 그치지 않고 명확한 목표와 성과 지표를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서 간 업무를 폭넓게 이해하고 시민 입장에서 정책을 추진하는 공직문화도 당부했다.

    보고회는 9월 2일 행정안전국을 시작으로 복지교육국(3일), 도시경제국(4일), 주거환경국(7일), 농업기술센터(8일)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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