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미래걷기 운동본부, 안철수 의원과 함께 '수지성복천' 1만보 걷기 행사

    경인권 / 오왕석 기자 / 2023-09-03 12: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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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일 수지 성복천에서 걷기모임 행사를 가졌다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 미래걷기 운동본부’가 걷는 즐거움에서 건강도 찾고 주민들 간 화합도 도모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다잡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동백호수공원에서 지난 4월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 ‘용인 미래걷기 운동본부(대표 이태용)’는 회원과 뜻있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월 1회 걷기대회를 이어가고 있다.
     

    ▲ (좌)안철수 의원 (우)이태용 대표

    이번 행사는 지난 2일에는 수지 성복천에서 걷기모임 행사를 가졌다. 

     

    1부 행사로 1만보 걷기에 참여한 회원들은 가족이나 친구, 혹은 개인이 참여해 삼삼오오 모여 걷기행구간인 수지성복천에서 1만보를 걸으며 그동안 쌓여있던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 내렸다.

    ▲ 안철수의원이 토크쇼를 진행 하고있다.
    이어 2부 행사로 안철수 국회의원이 참가한 토크쇼 진행을 통해 시민들의 호응도 이끌었다.

     

    안철수 의원은 토크쇼에서 '대한민국 7대 시대정신을 말하다' 주제로 ▲공정과 상식▲미래 먹거리및 일자리 창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 국민통합 ▲자강안보 ▲글로벌 사회의 위상에 맞는 구실 등에 대해 역설했고 토크쇼에 참석한 시민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았고 강연이 끝나자 '우뢰'와 같은 박수로 화답했다.

     

    ‘용인 미래걷기 운동본부’는 용인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함께 시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격려하는 친목도모를 위해 구성됐다.
     

    이 단체는 또 즐거움과 건강을 찾는 것을 넘어 용인지역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쓴 소리’를 용인시 등 각 기관에 건의하는 역할도 병행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회원들이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시민 화합을 위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지구청장을 지낸 이태용 대표는 “단체 명칭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단순히 걷는 것이 아니라 용인의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용인시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봉사활동도 참여하고 필요할 때 직접 행동하는 시민모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용인 미래걷기 운동본부’는 올해 안에 사단법인으로 전환해 정기적인 걷기 모임뿐만 아니라 시민 화합을 도모하는 음악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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