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I, 윤석열 41.2% > 이재명 37.9%

    정당/국회 / 이영란 기자 / 2021-12-06 12: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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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미터, 윤석열 44% > 이재명 37.5%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3054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44.0%), 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37.5%)를 오차 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8%p) 밖인 6.5%p 앞선 결과가 6일 공개됐다.


    지역별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대구·경북과 광주전라에서 각각 전주 대비 3.6%p 감소한 59.7%와 4.6%p 떨어진 16.8% 지지율로 하락세를 보인 반면 이 후보는 광주·전라에서 64.9%로 4.5%p 올랐고, 서울에서도 33.3%로 1.7%p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뒤를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전주보다 0.1%p 높아진 3.8%,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0.1%p 낮아진 3.2% 순으로 조사됐다.


    차기 대선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47.3%를 기록한 윤 후보가 이 후보(43.3%)를 4.0%p 앞섰고 뒤를 이어 안 후보 1.8%, 심 후보 1.6%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7명 대상으로 한 조사에선 이 후보 지지율은 37.9%, 윤 후보는 41.2%로 양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내인 3.3%p로 나타났다. 지난주 조사와 비교하면 윤 후보는 0.6%p, 이 후보는 1.1%p 각각 하락했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 4.1%,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3.2%,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1.7%로 나타났고 '기타 후보' 2.6%, '지지 후보 없음' 7.5%, '잘 모르겠다' 1.9% 순이었다.


    이번 대선의 성격을 묻는 말에 응답자의 51.1%는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답했고, 36.6%는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답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2.3%였다.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73.3%로 지난주보다 7.7%p 하락했고, 지지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23.1%로 지난주보다 6.9%p 상승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격차는 벌어졌다.


    국민의힘은 지난주에 비해 1.0%p 상승한 33.5%, 민주당은 2.9%p 하락한 29.4%로 집계됐다.


    국민의당은 8.6%, 열린민주당은 6.7%, 정의당은 4.7%였으며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13.0% '기타 정당' 3.1%, '잘 모르겠다' 1.0% 순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1%p 하락한 40.3%, 부정평가는 1.4%p 상승한 56.1%로 집계됐다.


    '정치개혁'을 위한 우선 과제를 묻는 말에 응답자의 40.3%는 '국회의원 면책특권 제한'이라고 답했다.


    15.1%는 '국회의원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금지', 12.2%는 '정당명부 비례대표 확대와 위성정당 금지', 7.0%는 '국회의원과 지방의회 의원 선출 시 30대 이상 청년 30% 의무 공천'이라고 답했다. '잘 모르겠다'는 25.4%였다. (이들 여론조사의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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