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옹진군의회가 제227회 제2차 정례회를 오는 12월17일까지 26일간 열고, 용역 추진현황 보고 청취, 조례안과 동의, 공유재산안 심사,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4456억2752만5000원 규모), 2022년도 예산안(3871억5766만9000원 규모)에 대한 심의·의결을 한다.
또한 군의 정책사업과 민생현안에 관한 의원들의 군정 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23일~12월1일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면 현안사항 보고를 한다.
오는 12월2일에는 용역 추진현황 보고를 실시해 9개부서의 42건의 용역 추진현황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후 조례 및 예산심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12월16일까지 조례안, 동의, 공유재산안, 2022년도 본예산안을 심도있게 심사하고, 17일에 군정질문을 거치고, 심의했던 안건들에 대해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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