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 구성 결의안 처리
| ▲ 양천구의회 제324회 제1차 정례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양천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임옥연)가 지난 1일 제32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3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 주요 안건을 다룬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결과를 보고받고, 이기재 구청장으로부터 202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청취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의 총규모는 1조1651억원으로, 일반회계는 699억원 증가한 1조1269억원, 특별회계는 190억원 증가한 382억원이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양천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오해정 의원이 강월어린이공원 통합놀이터 조성사업 잔여공사의 수의계약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지적했다. 오 의원은 수의계약 업체의 수행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기준 마련과 미지급 공사대금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구의회는 2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구정 전반을 점검한다. 오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및 각종 안건 처리가 예정돼 있다.
이후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2025회계연도 결산과 제2회 추경예산안 등을 심사한 뒤, 오는 30일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와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추경예산안 등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임옥연 의장은 이번 정례회가 행정사무감사부터 결산·추경 심사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회기임을 강조하며 의원들에게 현장 중심의 정책 대안 제시와 면밀한 예산 심사를 당부했다. 집행부에는 성실한 감사 수감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안전·교통 등 종합대책 마련과 소외계층에 대한 세심한 지원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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