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의회가 최근 열린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과 운영위원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김익태 의장과 전경희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함께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전경희 위원장은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의회를 만든다는 목표로 15명의 의원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8대의회가 제대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익태 의장과 전경희 운영위원장은 남은 임기 동안 ‘소통과 화합으로 구민이 행복한 열린의회’를 목표로 제8대 서초구의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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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익태 의장. |
이날 선거는 무기명투표를 통한 선거로 진행됐으며, 참석의원의 만장일치로 최종 두 의원이 각각 의장과 운영위원장에 당선됐다.
김익태 의장은 “의장에 당선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원들과 협조해 8대의회를 잘 마무리해서 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의원의 자존감을 높이는 정상적인 의회, 상식적인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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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희 위원장. |
김익태 의장과 전경희 운영위원장은 남은 임기 동안 ‘소통과 화합으로 구민이 행복한 열린의회’를 목표로 제8대 서초구의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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