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음 프로젝트 2호 실시)사진

[김해=최성일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12월 27일(수) 연말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마음이음 프로젝트”2호를 개시하였다.

지난 2023년 9월에 첫 발을 내디딘 “마음이음 프로젝트”1호에 이어 “마음이음 프로젝트”2호는 ‘행복한요양병원’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행복한요양병원은 프로젝트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독거 대상자에게 50만원 가량의 냉장고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로 했다.

이번 마음이음 프로젝트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해준 행복한요양병원에서는“연말을 맞이하여 이런 의미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며, 우리의 작은 손길과 관심이 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구산사회복지관 정순미 관장은 “구산사회복지관은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후원처를 발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마음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안락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다양한 문제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무료급식사업, 지역조직화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교육문화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