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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 투게더 시리즈는 HS효성 출범 이후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제안으로 시작된 행사다.
지난해 열린 가수 싸이·이적 콘서트,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공연에 임직원 115명이 초청됐다.
HS효성은 올해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총 4번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 HS효성과 HS효성첨단소재 등 HS효성 그룹사 직원 약 200여명을 초대해 문화를 통한 임직원 소통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HS효성은 '가치 또 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HS효성 측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따뜻하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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