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지방세입 체납자 실태조사원 8명 공개 모집

    인서울 / 문민호 기자 / 2026-06-26 15: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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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도봉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공정한 조세 행정을 실현하고 지역내 공공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지방세입 체납자 실태조사원' 8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공정한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동시에 지역내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실태조사원은 전화상담과 현장조사 등을 통해 체납 원인을 파악하고 고의적인 재산 은닉자에 대한 징수 활동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체납자 실태조사 사무보조, 통계 및 물품 관리, 자료 정비, 차량 번호판 영치 업무 보조 등의 업무도 수행한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금을 내지 못하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복지 부서와 연계해 긴급 생계비 지원과 일자리 주선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성별과 학력 제한은 없다. 다만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라 소속 고위공직자나 채용업무 담당 공직자 등의 가족은 지원할 수 없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6일부터 10일까지이며, 서울시 체납관리단 모집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근무 기간은 8월3일부터 11월30일까지로,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한다. 근무지는 도봉구청 지하 1층이며, 보수는 2026년 서울시 생활임금인 시간당 1만2121원이 적용된다.

    구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8명을 선발하며, 합격자는 도봉구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누리집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도봉구청 세무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상습 체납자의 체납액을 철저히 징수해 건전한 재정을 확보하는 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따뜻한 세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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