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물포구문화체육센터, 2026년 하반기 기획공연 라인업 공개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6-05-28 14: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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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인천 동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오는 7월 1일,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동구가 ‘제물포구’로 새롭게 도약하는 가운데, (구)동구문화체육센터가‘제물포구문화체육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구민들을 위한 풍성한 하반기 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하반기는 센터의 명칭 변경과 더불어 개관 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시기에 진행되는 만큼, 더욱 수준 높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이름으로 관객을 맞는 첫 무대는 7월 25일(토)에 열리는 ‘제물포구문화체육센터 개관 5주년 기념음악회 ’다. 이어지는 8월 8일(토)에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Summer Festa with 변진섭’이 한여름 밤의 열기를 더한다. 가을의 길목인 10월 31일(토)에는 가을과 초겨울 감성을 가득 담은 노을 콘서트 <어느덧, 노을>이 준비되어 있다.


    바쁜 일상 속 쉼표가 되어줄 시리즈 공연도 알차다. 8월 19일(수)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퇴근후N시리즈3’에서는 원더걸스 출신의 가수 ‘선예’와 재즈 밴드 ‘프렐류드’가 만나 감각적인 무대를 꾸민다. 8월 29일(토)에는 ‘클래식 시리즈, 산책3’를 통해 이수빈과 박예람이 를 선보이며, 여유로운 평일 낮을 위한 ‘마티네 콘서트 <목요일, 오후 2시>’가 10월 8일과 11월 12일에 관객을 찾아간다.

    더불어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확보된 국비를 바탕으로 평소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우수 공연들이 무대에 오른다. 9월 12일(토)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실험실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월 20일(금)~21일(토)에는 대학로 인기 연극 <운빨로맨스>가 무대에 오른다. 하반기 라인업의 대미는 12월 4일(금)~5일(토), 사도와 영조의 서사를 담은 뮤지컬 <쉐도우>가 장식하며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제물포구문화체육센터로의 명칭 변경은 단순 이름 변화를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넓고 깊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라며, “센터가 준비한 예술 성찬을 통해 많은 구민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반기 공연 예매 및 상세 정보는 추후 제물포구문화체육센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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