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영종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 ‘영종역 환경정비 활동’ 실시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5-09-28 1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 영종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영)·새마을협의회(회장 하재설)는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지난 22일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무단 투기 상습 지역인 영종역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두 단체 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영종역과 영종공설묘원 일대를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하재설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은영 새마을부녀회장은 “기꺼이 봉사에 동참한 회원 여러분 덕분에 영종동이 더 깨끗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연주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영종동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