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
서울시의회는 2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의회-국민통합위원회-서울시 3자 업무협약식을 열고 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 화합을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협력과 논의에 들어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새로 위촉된 국민통합위 서울지역협의회 위원 25명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의회-국민통합위원회-서울시는 ▲국민통합 정책 및 사업 추진 ▲국민통합 문화 확산 ▲지역 단위 갈등 예방.해결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 국민 통합을 위한 공동노력을 이어가게 된다.
![]() |
▲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
이어 김 의장은 “앞으로 서울시의회가 조례 등 입법과 예산 지원을 통해 통합의 시대정신을 충실히 이행해 사회적 갈등의 상흔을 치유하고, 통합의 새 길을 찾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