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갑상선·간·신장 검사등 총 47종 전액 무료
![]() |
| ▲ (사진=관악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년 1인 가구의 질병 조기 발견과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검진 항목은 ▲A·B·C형 간염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간·신장 기능검사 ▲중성지방 및 총콜레스테롤 검사 ▲성병검사 등 총 47종이며, 검진 비용은 전액 무료다.
특히 구는 학업과 직장생활로 평일 방문이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운영시간을 확대했다. 기존 평일 오전에만 실시하던 검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연장했으며, 오는 9월12일과 12월12일에는 분기별 주말 검진도 운영해 검진 접근성을 높였다.
지원 대상은 구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1인 가구다.
검진을 희망하는 청년은 별도 예약 없이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관악구보건소 2층 건강관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방문 전 최소 8시간 이상 금식해야 한다.
검사 결과는 관악구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공공보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의료기관 안내는 물론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체력인증센터 등 보건소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정기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 건강검진은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