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어디나 스테이지’ 일상 속 문화 향유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6-06-04 15: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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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6일 전통예술 공연
    11월까지 전문 청년 예술가 출연
    ▲ (사진=종로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공연 사업인 ‘어디나 스테이지’의 6월 무대를 선보인다.


    4일 구에 따르면 11월까지 이어지는 이 프로그램은 시장, 한옥, 복지시설 등 지역 내 일상 공간을 무대로 꾸며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사업으로, 마로니에공원, 탑골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거점을 중심으로 야외 무대 인프라를 조성하여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보행자들에게는 생활 밀착형 문화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구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문 청년 예술가와 지역 동아리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을 배치해 정기적인 거리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무대 설치와 음향 장비 등 예산 및 행정적 지원을 직접 수행하며 민간 주도의 문화 자생력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달 공연은 도심 직장인을 위한 점심시간 공연과 인사동의 특성을 살린 전통예술 공연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공연은 오는 8일 청진공원에서 종로 정원사 마을정원 축제와 연계해 개최되며 청춘유수, 샐빛앙상블, 최달 등이 출연해 클래식과 국악 무대를 선사한다.

    이어 26일에는 남인사마당에서 두레소리와 연다악이 출연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전통예술 공연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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