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인서울 / 여영준 기자 / 2026-02-12 16: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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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 대비 '신속대응반' 가동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구는 설 연휴 기간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18일 5일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는 연휴 동안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중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주민들에게 안내한다. 진료시간 등이 변경될 경우 응급의료포털 시스템을 실시간 현행화해 주민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도 유지한다.

    이번 연휴 기간 중 지역내 응급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을지로 245)은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12개월 영아부터 진료가 가능한 365온가정의원(왕십리로 407)이 연휴 기간 내내 오후 11시까지 진료를 이어가고, 서울가정의원(퇴계로86길 11)도 14일과 17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을 열어 진료 공백을 메운다.

    이와 함께 중구 내 병·의원 190곳와 약국 293곳이 일자별로 나눠 운영한다. 연휴 중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다산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콜센터 ▲중구보건소를 통해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에서도 실시간 조회가 가능하다.

    아울러 구는 재난과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신속대응반을 가동하고, 사고 발생 시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와 응급처치, 환자 이송 등 신속한 의료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철저히 운영해 건강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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