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양천구는 최근 심각한 산불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경북 울진군에 햇반 95상자 등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울진군은 이번 산불로 주택 270여채를 비롯해 약 1만7000ha의 산림이 소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사진은 울진군에 전달할 구호물품 앞에서 기념촬영 중인 김수영 구청장(왼쪽 네 번째)과 직원의 모습. (사진제공=양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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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최근 심각한 산불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경북 울진군에 햇반 95상자 등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울진군은 이번 산불로 주택 270여채를 비롯해 약 1만7000ha의 산림이 소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사진은 울진군에 전달할 구호물품 앞에서 기념촬영 중인 김수영 구청장(왼쪽 네 번째)과 직원의 모습. (사진제공=양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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