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예술 심리·정서 선도교원 연수

    교육 / 임종인 기자 / 2026-07-30 16: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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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이달 8~30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학생 심리·정서 교육 요구에 대응하고, ‘RAS 경기 학교 예술교육’ 내실화를 위한 예술 심리·정서 선도교원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자기표현과 심리·정서 지원, 교원의 예술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교원 250명을 대상 기초 과정(8~18일), 심화 과정(27~30일)으로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교원 연수 협의체가 기초 과정을, 심화 과정은 가천대 및 예술치료학회와 협력해 교육과정을 반영한 음악·미술 중심 연수로 개발했다.

    연수는 과정별 초·중등 미술·음악 등 4개 분야이며, 연수 과정은 임나영 가천대 교수와 윤주리 이화여대 교수가 참여해 음악·미술 교과와 예술 치료를 연계한 전문 강의로 구성했다.


    기초 과정은 ▲정서행동 그림검사(EBDT) 이해 ▲교사 소진 예방 전략 ▲내면 탐색 미술 수업 ▲미술관 전시 감상과 워크숍 ▲사회정서교육과 음악 활용 ▲자기 인식·표현을 위한 음악 수업 ▲힐링 공연 등 실습·체험 중심으로 운영했다.

    심화 과정은 ▲내면 탐색 미술 평가 기법 ▲미술 치료 이해 ▲투사기법 활용 ▲마음 건강과 음악치료 ▲자기 인식·감정조절을 위한 음악 활용 ▲경청, 공감, 협력의 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음악 전략 등 강의와 실습을 병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부천여중 오진영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예술 치유 효과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수업 사례의 학교 현장 적용 방법을 익혀 유익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예술 교과와 연계한 심리·정서 수업 사례를 발굴·공유해 학생 지원을 확대하고, 전문 교원 양성과 ‘RAS 경기 예술교육’을 담당할 교원 역량 강화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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