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취약계층 어르신 주택 개보수 사업 추진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5-03-2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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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 화도면(면장 조순이)이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돕기 위한 기부금 3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는 화도면이 가정 방문을 통해 바닥 누수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 노인가구를 발굴하고, 관계 기관과 단체의 지원을 받아 마련한 주택 개보수 비용이다.

    이를 통해 화도면을 비롯한 강화군 복지재단(이사장 한석현), 강화라이온스클럽(회장 나창환), ㈜태송건설(대표 박태훈)은 주택 개보수 사업을 함께 실시하게 된다.

    조순이 화도면장은 “이웃사랑에 앞장서 주시는 강화군복지재단과 강화라이온스클럽, 그리고 태송건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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