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량강화 교육이 끝난 후 동작구의원들이 최승열 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의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는 지난 1일 구의원들을 대상으로 2022년 예산심사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의회 예산분석팀 최승열 팀장이 ▲예산심의 및 사전절차 검토 ▲계약 및 예산안 심사 ▲예산 심사 시 고려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강의가 끝난 후 최 팀장과 의원들의 질의 응답시간이 진행됐다.

전갑봉 의장은 “저를 비롯한 모든 의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더 전문적으로 예산심의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고, 제8대 마지막 예산 심의인 만큼 적재적소에 예산이 편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