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특수상황지역 개발’ 160억 확보

    경인권 / 조영환 기자 / 2023-08-29 16:30:02
    • 카카오톡 보내기
    문산권역 하천 산책로 구축등 2건 행안부 사업에 선정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특수상황지역개발 공모 신규사업에 선정돼 국비 160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시가 2024년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으로 확보한 사업은 ▲문산권역 하천 동선체계 구축(96억원) ▲가족 아트캠핑 평화빌리지 조성(64억원) 등 2건이다.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남북분단 및 지리적 여건 등으로 지역발전에서 소외된 특수상황지역 주민의 복지증진 및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행정안전부에서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신규사업 선정시 사업비의 80%가 국비로 지원된다.

    2024년 사업으로 선정된 ‘문산권역 하천 동선체계 구축’ 사업은 친수시설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해 갈곡천, 문산천 등 문산권역 하천내 동선체계를 구축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해 주민 생활 환경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가족 아트캠핑 평화빌리지 조성’ 사업은 통일동산 관광특구의 박물관 협력 단지, 헤이리예술마을, 숲체험, 산림치유 등 주변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해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산업 경쟁력 향상 및 지역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이다.

    한편 시는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돼 애룡호수 힐링 명소 조성(40억원), 연풍지구 농업기반시설 조성(24억원), 감악산 자연휴양림 진입도로 개설(52억8000만원), 위전~영태 간 도로확포장(107억6000만원), 파주 밤고지 평화생태마을 조성(19억2000만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