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중심 현장 밀착형 지원으로 사립유치원 행정 부담 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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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립유치원 회계 컨설팅 |
경남교육청은 12일 창원교육지원청 마산센터에서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회계 업무 전문가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사립유치원 회계 운영 컨설팅단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컨설팅 요원의 전문성을 높여 사립유치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회계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 강화 대책은 올해 추진하는 2,058억 원 규모의 사립유치원 재정 지원 정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경남교육청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전면 무상교육 및 무상급식 ▲교원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처우개선비, 담임수당, 육아휴직수당 지원 ▲업무 공백 방지를 위한 단기 대체 교사 인건비 지원 등 유아교육 환경 조성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예산 규모가 커진 만큼 회계 관리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K-에듀파인’ 운영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전문가 컨설팅단이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예산 편성부터 결산까지 전 과정을 돕는 ‘사전 예방형 관리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회계 업무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며 유치원의 행정 부담은 덜고, 회계 운영의 책임성은 높일 것으로 보인다.
손옥경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기점으로 활동할 컨설팅단은 사립유치원의 행정적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실무 지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학부모가 신뢰하는 유아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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