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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종로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성택 서울 종로구의회 부의장이 최근 성균관로 91에 위치한 종로 아이들극장 환경개선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현장을 방문한 강 부의장은 시설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핀 후 노후되어 빗물이 누수 되는 곳 등에 대한 환경개선 공사, 스프링클러 시설 보완 등이 누락되지 않았는지 확인했다.
강 부의장은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신속한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아이들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들극장’은 2016년 전국 최초로 개관한 어린이 전용 극장으로 어린이 축제, 창작공연 개발, 어린이 연극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 기준으로 보면 한 해에 축제 46회, 기획공연 85회, 대관공연 57회 등을 개최하여 2만7000여명의 관중을 유치하는 전국적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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