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승호 환경녹지국장이 봉성 제3 펌프를 시험 가동해 보고 있다. |
신승호 환경녹지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점검은 기상이변에 따른 갑작스러운 폭우가 잦아지면서 풍수해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신규 증설한 봉성 제3 펌프장의 홍수 방어 능력을 살폈다.
신 국장은 이날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관계자 등의 안전을 살피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강과 봉성포천이 합류되는 지점에 설치된 ‘봉성 제3 펌프장’은 약 58.1㎢에 달하는 봉성포천 유역이다.
아울러 봉성포천으로 집수하는 빗물을 초당 80톤가량 처리할 수 있는 대규모 ’배수펌프장’이다. 김포한강신도시를 포함한 인근의 침수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설로 3년 1개월여에 걸친 공사가 이달 모두 마무리된다.
시는 점검에 앞서 준공 담당자의 브리핑을 받고 공사 유공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신승호 국장은 “우기철 폭우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성 제3 펌프장의 신속 가동이 필요하다“며 본 가동에 앞선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
이어 펌프장 운영실과 배전반실, 모터실 등을 점검하고 펌프 시 운전을 확인했으며 펌프장 유입부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점검했다. 신 국장은 “폭우, 태풍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김포시는 총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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