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의회, ‘테크노밸리 승인·탄약중대 이전’ 촉구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3-09-04 18:07:12
    • 카카오톡 보내기

     계양구의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문찬식 기자] 인천시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승인 촉구 결의안’과 ‘귤현동 503 탄약중대 이전 촉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계양구의회(조양희 의장)는 4일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표 발의한 문미혜 의원의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승인 촉구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촉구 결의문을 통해 계양테크노밸리 도시 첨단 산업단지 조속한 승인, 계양 테크노밸리를 대표하는 앵커시설 및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맞는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유치, S-BRT가 아닌 광역철도 망 구축 등을 요구했다.

     

    문미혜 의원은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을 보면 제조업과 창고 운송 관련 서비스업이 70%를 차지하고 있어 양질의 일자리는 부족하고 물류 중심의 상황이 우려된다“며 결의안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결의안은 인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도시공사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이날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귤현동 503 탄약중대 이전 촉구 결의안’이 제24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번 결의문은 국방부 장관은 개발을 저해하는 503 탄약중대 이전에 적극 협의하고 부대 이전의 조속한 시행촉구, 인천시장은 503 탄약중대 이전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경식 의원은 ”계양 3기 신도시가 들어서면 1.5km 반경에 4만여 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며 “유사시 국민 생명 위험, 지역 균형 발전 저해, 구민 불안 지속 등이 가중될 수 있다“며 결의안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