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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열린 폐회 중 운영위원회 진행모습.(사진제공=강남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한용대)가 오는 21~25일 5일간의 일정으로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최근 폐회 중 운영위원회(위원장 이향숙)를 열고 이 같은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24일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25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호귀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장애인 휠체어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진홍의원 등 5인) 등의 의원발의 안건과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민감사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비상임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통장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생활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체육진흥협의회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강남구립도서관(도곡정보문화도서관) 위탁 동의안 ▲강남구립도서관(전자도서관) 위탁 동의안 등 집행부 제출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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