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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강동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가 최근 제291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2022회계연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의원 발의 조례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구의회는 진선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의회 사무기구설치 및 직원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 가결했으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는 불요불급한 사업에 편성된 예산은 삭감하고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업비를 추가 편성해, 당초예산 8933억원보다 542억원 증액된 9475억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황주영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 하며 “추경예산안 심의에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동료 의원과 성실하게 답변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말에 덧붙여, “추경예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민생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신속한 집행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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