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지역작가 작품 번역집 출간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3-09-05 1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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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4일 한국문학번역사업으로 ‘Six pieces from Bucheon, 부천작가 작품집’을 출간했다.


    시는 영미권 중심의 문학계에 한국 문학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국내 문학작품을 선정ㆍ번역해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네트워크에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부천 문인 작품 중 단편 4편, 시 2편을 선정ㆍ출간해 창의도시 네트워크 및 국내ㆍ외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시는 2020년부터 시작된 한국문학번역사업을 통해 매년 한국 및 부천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발행했으며, 작품으로는 ▲부천 문인 3선 ‘클로저 투 러브(Closer to Love): 멈출 수 없는 슬픔은 사랑이어라’ ▲디아스포라 주제 ‘(더 롱 트립 홈)The Long Trip Home : 집으로 가는 여정’ ▲부천 문인 5선 ‘메시지) Messages : 부천에서 온 메시지’ 등을 출간했다.

    올해 작품집에는 최운선 <대장간 온도계(시)>, 이구철 <연어가 되고 싶은 책(시)>, 박미선 <거짓말(소설)>, 김성훈 <연필 이야기(수필)>, 왕입분 <캡슐(동화)>, 정다운 <노란불이 켜지면(극본)> 등 국ㆍ영문 작품 6편이 수록돼 있다.

    선정된 작품들은 부천신인문학상 작품이다.

    시는 이번 작품집을 주한대사관, 주한국제기구,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한국문화원, 재외공관, 유네스코사무국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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