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경서3구역 지구 외 도로개설공사 현장 확인··· 우기 대비 안전하고 예방

    환경/교통 / 문찬식 기자 / 2026-05-28 16: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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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서3구역 지구 외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한 관계자들이 공정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인천 서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27일 '경서3구역 지구외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정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우기 대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계획된 공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왕복 4차로, 연장 656m 규모로 경서3구역과 봉수대로를 잇는 도로를 개설하는 것이다. 도로가 개통되면 중봉대로와 경명대로 일대의 교통 정체가 완화되고 접근성이 높아져, 주변 개발구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도로는 경서3구역 인근 '연희공원 특례사업' 공동주택의 부출입구와 연결된다.

    이에 구는 입주 예정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미리 덜어주기 위해 연말까지 부출입구와 경서3구역을 잇는 교량 구간을 우선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체 도로 개통에 앞서 주민 통행에 꼭 필요한 구간부터 단계적으로 여는 방식이다.

    이날 현장을 점검한 김종진 도시주택국장은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꼼꼼히 살핀 뒤 "철저한 공정 관리로 공기 지연을 막는 동시에,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공사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로가 계획대로 개통돼야 입주 주민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만큼, 점검에서 끝나지 않고 현장의 개선 사항이 실제로 반영되는지까지 확인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구청장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주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공백 없는 안정적인 행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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