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반도체ㆍ광센서 등 기술개발ㆍ사업화ㆍ실증 맞손

시는 12일 한국광기술원에서 광융합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포토닉스(광융합산업) 상생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상생협의회에는 광주시를 비롯해 한국광기술원,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 광주과학기술원(GIST), 고등광기술연구원, 전남대, 지역 주요 광융합기업 10개사 등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기업들은 광융합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 고도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상생협의회는 기술 개발(R&D)부터 인력 양성, 실증, 사업화에 이르는 산업 전주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 기업, 대학, 연구소 간의 명확한 역할 분담 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우선 정책 가이드 라인과 예산을 지원하고, 한국광기술원(KOPTI)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호남권연구본부 등 연구기관은 광반도체 및 광센서 등의 공동 연구와 시험·인증을 담당한다.
특히 대학과 연구소는 기업이 현장에서 즉시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실무 맞춤형 전문인력을 공급하고, 기초 원천기술 연구를 통해 산업의 뿌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광반도체, 자율주행용 라이다(LiDAR) 센서, 6세대 이동통신(6G) 광트랜시버, 우주국방용 광학 제품 등 미래 유망 산업과 ‘기술 융합’을 핵심 전략과제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지역 광융합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 시제품의 성능 검증과 시장 진입을 앞당기고, 관련 규제를 적극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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