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김점영 기자]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제34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국무총리상 1명, 최우수상 13명, 우수상 7명, 특별상 1명 등 총 83명(전국 168명), ‘제23회 전국교원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교육부 장관상 1명을 포함하여 총 6명(전국 14명)이 대거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및 전국교원발명품경진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명대회로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초·중·고등학교 교사까지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발명품을 시상·전시하는 발명행사이다.
개인수상 외에 경남과학고와 합천가야초는 학교단체상을 수상하여 경남 발명.메이커교육의 위상을 또 한번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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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무총리상수상(최서연) |
국무총리상을 받은 최서연(통영여자중, 2학년) 학생은 ‘정수기 필터를 활용한 자동 정화 물감 물통’을 만들었다.
이 발명품은 수채화를 그릴 때 사용하는 물감 물통에 정수기에서 배출되는 폐필터를 재사용하여 물감 물에 함유된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을 걸러주고 물을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하여 물을 자주 교체하는 불편함까지 덜어주는 친환경 발명품이다.
이는 자신의 실제 삶 속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자신의 생각을 현실로 만들고 이를 통해 배움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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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관상(촉석초_하우영) |
경남교육청은 학생이 자신의 삶과 연계하여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들고 배움을 실현할 수 있는 교육 실천을 위하여 2020년에 ‘경상남도교육청 메이커교육 활성화조례’를 제정하는 등 발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안태환 창의인재과장은 “이 모든 결실은 경남교육이 평소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학생참여중심의 탐구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결과이다.”면서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도전과 혁신의 발명교육 및 메이커교육문화를 조성하여 교육혁신을 넘어 미래교육에 대비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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