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15일 LG 트윈스 소속 오지환 선수로부터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과 함께 사인볼을 전달받았다. 부친인 오호근씨가 7년 전 지역내 인지면으로 이주하면서 시와 인연을 갖게 된 오지환 선수는 이날 지역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이완섭 시장(왼쪽)이 오지환 선수, 부친 오호근씨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서산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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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15일 LG 트윈스 소속 오지환 선수로부터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과 함께 사인볼을 전달받았다. 부친인 오호근씨가 7년 전 지역내 인지면으로 이주하면서 시와 인연을 갖게 된 오지환 선수는 이날 지역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이완섭 시장(왼쪽)이 오지환 선수, 부친 오호근씨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서산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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