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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용대 의장(오른쪽 여섯 번째)과 의원들이 현판식을 앞두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한용대) 의원들이 최근 ‘강남구 웰에이징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조성 경과를 전달받고 시설을 둘러봤다.
‘강남구 웰에이징센터’는 면적 662.89㎡ 규모로 ▲신체기능 평가실 ▲건강요리 교육실 ▲바른 걷기 자세 훈련을 돕는 트랙 ▲근골격계 밸런스 운동을 위한 슬링 공간 등이 마련됐으며, 60세 이상 강남구민이면 누구나 방문·전화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이날 한용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건강한 고령화’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수”라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운영되는 강남구 웰에이징센터가 고령인구를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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