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박희자 행정복지위원장, 아동청소년미래본부 현장 점검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21-12-01 16: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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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박희자 행정복지위원장(성내 1·2·3동)이 최근 강동구 아동청소년미래본부를 방문해 시설 안전점검 및 인근 건축 공사 현장을 순찰했다.

     

    2018년 11월 성내1동 주민센터 1층에 개소한 강동구 아동청소년미래본부는 만 18세 이하 아동과 청소년이 자유롭게 이용하여 독서, 학습,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전용공간이다.

     

    이날 박 위원장은 해당 시설을 돌아보며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애로사항은 무엇인지 세심히 살폈다. 특히 미래본부 바로 옆 일반건축물 공사현장을 순찰하여 안전시설물 설치, 공사차량 진입상황 등을 점검하며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과 인근 주민들의 보행시 안전문제가 없도록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노후화되고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었던 구청 앞의 수로 환경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사업 완료를 끌어내는 등 아이들의 안전을 무엇보다 최우선에 두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올해 10월에는 강동어린이회관 영유아 부모들로부터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강동을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박 위원장은 “미래의 꿈나무들인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은 지역구 의원으로서 당연한 소임”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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