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종로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김금옥 서울 종로구의회 운영위원장이 최근 청운효자동의 차량 추돌사고 소식을 듣고 현장을 방문했다.

필운대로 59 인근 사거리에 불법 주차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된 돌방석이 차량 운전자 위치에서 잘 보이지 않다보니 추돌사고가 발생하였고 이 과정에서 돌이 쓰러지는 등 보행자의 안전에 위험이 발생한 상황이었다.

김 의원은 종로구청 주차관리과, 도로과 담당자와 동행하여 현장 방문을 신속하게 진행했으며, 현장을 살펴보고 돌방석을 볼라드로 교체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와 함께 추가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 정비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차량 추돌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현장으로 달려왔다” 며 “주민이 안전한 종로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 ”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