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탑동 시민농장 4월 첫 개장

    경인권 / 임종인 기자 / 2019-01-18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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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기센터, 공원등 체험텃밭 총 1925구획 분양
    1가구당 1구획 8개월간 사용··· 21~31일 모집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1~31일 ‘2019 시민농장 텃밭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민농장 텃밭체험은 새롭게 조성될 탑동 시민농장을 중심으로 수원시 곳곳에 있는 텃밭을 시민이 직접 경작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농업기술센터가 매년 참여자를 모집해 일정 면적의 개인 텃밭을 배정해준다.

    시가 올해 시민들에게 배정하는 텃밭수는 탑동 시민농장 1500곳(각 16㎡), 천천동 시민농장 75곳(각 16㎡), 두레뜰 공원 139곳(각 10㎡), 물향기 공원 157곳(각 10㎡), 청소년 문화 공원 54곳(각 10㎡) 등 총 1925곳이다. 1가구당 1곳만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수원소식→시정소식’에 올라온 ‘2019 시민농장 텃밭체험 신청 공고’에서 신청서·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내려받아 세대주 명의로 작성하고,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준비해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연간 텃밭 체험료는 탑동·천천동 시민농장 1만5000원이며 텃밭 대부료·조성비·자재비 등으로 사용된다. 3개 공원 텃밭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텃밭 체험은 오는 4~11월 8개월 동안 할 수 있다. 텃밭 체험자는 경작할 때 비닐, 화학비료, 화학농약 등 화학자재를 사용할 수 없다. 또 텃밭을 지속해서 관리해야 한다.

    배정 결과는 오는 2월18일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텃밭을 배정받은 이가 체험료를 납부하고, 사전교육(3월)을 이수하면 텃밭 체험 대상자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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