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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는 7일 tbs 의뢰로 지난 4~6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 대비 2.1%P 내린 47.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반면 부정평가는 2.1%P 오른 46.5%로, 양 평가 간 격차는 0.8%에 불과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0.3%P 오른 38.6%를 기록하면서 2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29.8%를 기록한 한국당과 8.8%p 차이를 보였다.
이밖에 정의당 6.3%, 바른미래당 5.7%. 민주평화당 2.0%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51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응답률은 6.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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