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시베리아 대초원의 봄, 그 순수하고도 강렬한 기운이 실내악의 선율을 타고 찾아온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18일 오후 7시30분 서초구민회관에서 ‘유즈노사할린스크 시립챔버오케스트라 초청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러시아 사할린스크 시립챔버오케스트라(지휘/즈라자에브 알렉산드르)가 초청돼 차이코프스키의 ‘세레나데’, 롯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모차르트 심포니 40번 등 힘있고 명랑하면서도 품격있는 연주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코리아챔버오케스트라는 김정덕 교수의 지휘로 플룻 이지영, 오보에 오소영 등 국내 젊은 연주가들과의 플룻 협주곡에 이어 유즈노사할린스크 챔버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동심초’ 등 봄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공보과(570-6628)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준 기자 sjkim@siminilbo.co.kr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18일 오후 7시30분 서초구민회관에서 ‘유즈노사할린스크 시립챔버오케스트라 초청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러시아 사할린스크 시립챔버오케스트라(지휘/즈라자에브 알렉산드르)가 초청돼 차이코프스키의 ‘세레나데’, 롯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모차르트 심포니 40번 등 힘있고 명랑하면서도 품격있는 연주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코리아챔버오케스트라는 김정덕 교수의 지휘로 플룻 이지영, 오보에 오소영 등 국내 젊은 연주가들과의 플룻 협주곡에 이어 유즈노사할린스크 챔버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동심초’ 등 봄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공보과(570-66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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