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으로 봄을 맞이해 봐요’
노원구(구청장 이기재)는 정상의 기량과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바로크합주단 연주회를 오는 27일 오후 3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연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날 연주회는 서울바로크합주단원 42명과 기타리스트 이병우의 협연으로 헨델의 콘체르토 그로소 5번 D장조, 테데스코 기타협주곡 D장조, 비발디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장조 등을 환상적 하모니로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7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료는 R석 3만원, A석 2만원이며 공연 티켓 예매는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nowon.seoul.kr)에서 하면 된다.
한편 이날 공연을 펼칠 서울바로크합주단은 지난 1965년 창단한 이래 활발한 국내외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단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세계 수준의 실내악단으로 바로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2003년에는 한국 실내악단으로는 최초로 100번째 정기공연을 마쳤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예술회관(3392-572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노원구(구청장 이기재)는 정상의 기량과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바로크합주단 연주회를 오는 27일 오후 3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연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날 연주회는 서울바로크합주단원 42명과 기타리스트 이병우의 협연으로 헨델의 콘체르토 그로소 5번 D장조, 테데스코 기타협주곡 D장조, 비발디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장조 등을 환상적 하모니로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7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료는 R석 3만원, A석 2만원이며 공연 티켓 예매는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nowon.seoul.kr)에서 하면 된다.
한편 이날 공연을 펼칠 서울바로크합주단은 지난 1965년 창단한 이래 활발한 국내외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단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세계 수준의 실내악단으로 바로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2003년에는 한국 실내악단으로는 최초로 100번째 정기공연을 마쳤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예술회관(3392-572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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