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립합창단의 제6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평촌아트홀에서 봄을 주제로 한 정겨운 우리 가곡부터 러시아 민요까지 다양한 장르로 공연된다.
20일 평촌아트홀에 따르면 시립합창단(지휘 염진섭)과 프라임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고전합창 ‘Dixit Dominus’와 러시아 민요인 연인들의 열정적인 사랑노래 ‘저녁의 종소리’, ‘아! 광활한 벌판이여’, ‘눈송이 나무’, 우리 가곡 ‘강 건너 봄이 오듯’, ‘나물 캐는 처녀’, ‘메밀묵 사려’, 흑인연가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된다.
또 정통 클래식 합창으로 인한 지루한 연주회가 되지 않도록 연주회 후반부에는 대중음악으로 요즘 인기 있는 ‘어머나’, ‘화개장터’ 등 아름다운 선율의 하모니와 연주로 봄날의 희망을 선사한다.
문의 합창단사무실(389-2795).
/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20일 평촌아트홀에 따르면 시립합창단(지휘 염진섭)과 프라임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고전합창 ‘Dixit Dominus’와 러시아 민요인 연인들의 열정적인 사랑노래 ‘저녁의 종소리’, ‘아! 광활한 벌판이여’, ‘눈송이 나무’, 우리 가곡 ‘강 건너 봄이 오듯’, ‘나물 캐는 처녀’, ‘메밀묵 사려’, 흑인연가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된다.
또 정통 클래식 합창으로 인한 지루한 연주회가 되지 않도록 연주회 후반부에는 대중음악으로 요즘 인기 있는 ‘어머나’, ‘화개장터’ 등 아름다운 선율의 하모니와 연주로 봄날의 희망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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