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남종면 붕어축제가 내달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광주시 남종면 공설운동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된다.
10일 광주시(권한대행 정흥재)에 따르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남종면 분원마을 붕어찜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원 후원으로 열린다.
공식행사에는 붕어찜 시식회를 비롯 민물고기잡기, 경로잔치, 광주종고 풍물공연 및 초청가수공연 등이 열려 관람객들의 흥을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공식행사기간 동안 감투바위 등반을 비롯 품바공연, 시민노래자랑 및 연예인 초청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붕어그림그리기 페이스페인팅, 화훼 및 농산물 판매, 도자기 전시, 환경기기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린다.
남종면 붕어찜은 팔당호에서 잡은 싱싱한 참붕어에 우거지, 버섯, 깻잎, 쑥갓과 수제비를 넣고 갖은 양념을 해 비리지 않고 담백해 붕어찜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추진위원회측은 축제기간 중 붕어찜 가격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계획으로 아름다운 팔당호반을 둘러보고 맛있는 붕어찜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축제 장소인 분원리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조선백자의 도요지로 ‘분원백자관’과 가마터가 위치해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장소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용원 기자 jyw@siminilbo.co.kr
10일 광주시(권한대행 정흥재)에 따르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남종면 분원마을 붕어찜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원 후원으로 열린다.
공식행사에는 붕어찜 시식회를 비롯 민물고기잡기, 경로잔치, 광주종고 풍물공연 및 초청가수공연 등이 열려 관람객들의 흥을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공식행사기간 동안 감투바위 등반을 비롯 품바공연, 시민노래자랑 및 연예인 초청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붕어그림그리기 페이스페인팅, 화훼 및 농산물 판매, 도자기 전시, 환경기기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린다.
남종면 붕어찜은 팔당호에서 잡은 싱싱한 참붕어에 우거지, 버섯, 깻잎, 쑥갓과 수제비를 넣고 갖은 양념을 해 비리지 않고 담백해 붕어찜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추진위원회측은 축제기간 중 붕어찜 가격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계획으로 아름다운 팔당호반을 둘러보고 맛있는 붕어찜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축제 장소인 분원리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조선백자의 도요지로 ‘분원백자관’과 가마터가 위치해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장소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용원 기자 jy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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