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 3D입체 애니메이션 ‘둘리의 나무속…’ 내년첸低걋絹湧 영원한 친구이자 부천의 명예 시민인 아기공룡 ‘둘리’가 한국만화박물관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다.
한국만화박물관(이사장 이두호 www.comicsmuseum.org)은 최근 3D입체 애니메이션 상영물로 ‘둘리의 나무속 환상여행’을 선정, 상영에 들어갔다.
이 작품은 다양한 개성을 가진 둘리와 3명의 친구 희동이, 도우너, 또치가 나무속 세상에서 겪는 신나는 모험담을 재밌게 담은 작품으로 씨앗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쓰레기에서 탄생한 파리마왕과 거대한 쓰레기 로봇에게 맞서 싸운다.
그리고 마침내 꽃의 요정과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한다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2004년 정보통신부 주최 디지털콘텐츠대상 수상작이기도한 둘리의 나무속 환상여행의 선정 이유에 대해 부천만화정보센터 김승동 상임이사는 “높은 작품 완성도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폭넓은 관객 포용력, 다양한 오락적 요소를 가지고 있고 만화 주인공을 소재로 한 입체애니메이션으로 한국만화박물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만화박물관에는 이외에도 오는 21일 새로운 만화세대로 자리 잡은 인터넷 만화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 ‘만화웹탐험기전’을 개최할 계획이며 옛날 만화와 현재의 만화를 볼 수 있는 만화열람실, 어린이의 다양한 체험학습이 가능한 체험교실 운영 등 놀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하다.
한국만화박물관은 3D입체 애니메이션 신작인 둘리의 나무속 환상여행을 함께 체험하고 만화를 통한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동심을 희망으로 채워주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둘리의 나무속 환상여행 상영은 오는 2006년 1월31일까지 계속되며 상영시간은 12분.
한편 오는 16일 22번째 생일을 맞는 아기공룡 둘리의 생일축하 행사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둘리공원에서 열리는데 페이스페인팅, 만화 캐리커쳐, 둘리와 사진 찍기, 만화 입체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구봉회 기자 kbh@siminilbo.co.kr
한국만화박물관(이사장 이두호 www.comicsmuseum.org)은 최근 3D입체 애니메이션 상영물로 ‘둘리의 나무속 환상여행’을 선정, 상영에 들어갔다.
이 작품은 다양한 개성을 가진 둘리와 3명의 친구 희동이, 도우너, 또치가 나무속 세상에서 겪는 신나는 모험담을 재밌게 담은 작품으로 씨앗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쓰레기에서 탄생한 파리마왕과 거대한 쓰레기 로봇에게 맞서 싸운다.
그리고 마침내 꽃의 요정과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한다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2004년 정보통신부 주최 디지털콘텐츠대상 수상작이기도한 둘리의 나무속 환상여행의 선정 이유에 대해 부천만화정보센터 김승동 상임이사는 “높은 작품 완성도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폭넓은 관객 포용력, 다양한 오락적 요소를 가지고 있고 만화 주인공을 소재로 한 입체애니메이션으로 한국만화박물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만화박물관에는 이외에도 오는 21일 새로운 만화세대로 자리 잡은 인터넷 만화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 ‘만화웹탐험기전’을 개최할 계획이며 옛날 만화와 현재의 만화를 볼 수 있는 만화열람실, 어린이의 다양한 체험학습이 가능한 체험교실 운영 등 놀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하다.
한국만화박물관은 3D입체 애니메이션 신작인 둘리의 나무속 환상여행을 함께 체험하고 만화를 통한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동심을 희망으로 채워주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둘리의 나무속 환상여행 상영은 오는 2006년 1월31일까지 계속되며 상영시간은 12분.
한편 오는 16일 22번째 생일을 맞는 아기공룡 둘리의 생일축하 행사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둘리공원에서 열리는데 페이스페인팅, 만화 캐리커쳐, 둘리와 사진 찍기, 만화 입체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구봉회 기자 kb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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