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오는 16일, 17일까지 이틀간 한중문화관과 자유공원광장에서 한중문화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한 문화행사와 차이나타운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한중문화관은 총면적 876평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건립했으며 1층은 기획전시실과 정보검색실, 2층은 중국문화 소개관과 투자상담실, 3층은 중국 기증물품 전시관(682점), 4층은 문화예술공연장으로 방문객이 중국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꾸며져 무료로 개방된다.
구는 오는 16일 한중문화관 개관기념식에 주한중국대사관 관계자, 중국 8개시 78명, 유관기관장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한중문화관개관과 기념행사가 범시민 축제분위기 속에서 개최돼 양국간 우호가 증진되고 중구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도 기자 parksdo@siminilbo.co.kr
13일 구에 따르면 한중문화관은 총면적 876평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건립했으며 1층은 기획전시실과 정보검색실, 2층은 중국문화 소개관과 투자상담실, 3층은 중국 기증물품 전시관(682점), 4층은 문화예술공연장으로 방문객이 중국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꾸며져 무료로 개방된다.
구는 오는 16일 한중문화관 개관기념식에 주한중국대사관 관계자, 중국 8개시 78명, 유관기관장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한중문화관개관과 기념행사가 범시민 축제분위기 속에서 개최돼 양국간 우호가 증진되고 중구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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