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 4월 금요예술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장규)의 4월 금요예술무대가 ‘정열, 사랑을 그대 품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29일 용산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금요예술무대에는 김백봉 선생을 단장으로 하는 서울시립무용단의 ‘장고춤’을 비롯 경기대학교 음대 학장을 역임한 멋스러운 미남테너 엄정행과 성악가 이지영의 무대가 마련돼 있다.
또 열정의 무대인 스포츠댄스 공연에 이어 관내 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청파2동 라틴댄스 살사팀이 ‘아가씨와 건달들’을 선보이며, 가수 민혜경이 ‘사랑은 이제 그만’, ‘보고 싶은 얼굴’ 등 히트곡을 열창할 예정이다.
금요예술무대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710-332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 3시에 구민들을 찾아가는 용산구 금요예술무대는 용산문화원이 주관하며, 용산구가 후원한다.
/위지혜 기자 wee@siminilbo.co.kr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장규)의 4월 금요예술무대가 ‘정열, 사랑을 그대 품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29일 용산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금요예술무대에는 김백봉 선생을 단장으로 하는 서울시립무용단의 ‘장고춤’을 비롯 경기대학교 음대 학장을 역임한 멋스러운 미남테너 엄정행과 성악가 이지영의 무대가 마련돼 있다.
또 열정의 무대인 스포츠댄스 공연에 이어 관내 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청파2동 라틴댄스 살사팀이 ‘아가씨와 건달들’을 선보이며, 가수 민혜경이 ‘사랑은 이제 그만’, ‘보고 싶은 얼굴’ 등 히트곡을 열창할 예정이다.
금요예술무대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710-332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 3시에 구민들을 찾아가는 용산구 금요예술무대는 용산문화원이 주관하며, 용산구가 후원한다.
/위지혜 기자 we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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