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29일 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해설이 있는 금요 음악회’를 개최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보자르클라리넷앙상블의 연주로 ▲모짜르트의 ‘극장지배인 서곡’과 ‘소야곡’ ▲그룬트만의 ‘클라리넷을 위한 기상곡’ ▲레너트의 ‘흥분의 댄스’ ▲바라트의 ‘클라리넷 3중주’ ▲바일의 ‘서푼짜리 오페라’ ▲쇼스타고비치의 ‘왈츠 제2번’ 등의 연주가해설과 함께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구는 음악애호가들의 편의를 위해 음악회 관람석의 앞좌석 200석에 대해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좌석예약은 구청 홈페이지(http://jungnang.seoul.kr) 또는 전화(490-3411)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지역 주민들에게 흥미롭고 수준 높은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2002년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이 같은 음학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정소영 기자 jsy@siminilbo.co.kr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보자르클라리넷앙상블의 연주로 ▲모짜르트의 ‘극장지배인 서곡’과 ‘소야곡’ ▲그룬트만의 ‘클라리넷을 위한 기상곡’ ▲레너트의 ‘흥분의 댄스’ ▲바라트의 ‘클라리넷 3중주’ ▲바일의 ‘서푼짜리 오페라’ ▲쇼스타고비치의 ‘왈츠 제2번’ 등의 연주가해설과 함께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구는 음악애호가들의 편의를 위해 음악회 관람석의 앞좌석 200석에 대해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좌석예약은 구청 홈페이지(http://jungnang.seoul.kr) 또는 전화(490-3411)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지역 주민들에게 흥미롭고 수준 높은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2002년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이 같은 음학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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